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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재난종합상황실 설치

진안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12월 31일까지를 ‘재난재해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평일 야간에 상황실 근무자 1명이상을 상주시켜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상특보 상황시 실과소·읍면별 비상근무조를 가동, 재난 발생상황에 신속대응 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 및 소방파출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재난 발생시 신속한 신고접수 및 처리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재난상황의 보고, 전파, 대응 등의 업무체계를 명확히 규정,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규정’을 마련, 운영중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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