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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 대통령상

4년여 무재해...산업재해예방 유공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공장장 박준영)이 산업안전 보건주간을 맞아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중앙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사업장 부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평소 사업장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노력해온 업체에 주는 것으로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은 4년여동안 무재해 기록을 갱신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산공장 관계자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작업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산재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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