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남중동 제2호 사랑의 집 입주식이 4일 오후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익산시의회의장·이종성 금강방송 사장·지역자원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의 집 입주식에서는 집 주인 황정웅씨(68)의 딸 미영양이 열쇠를 전달받고 참석자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제2호 사랑의 집은 지난 5월19일 기공식을 가진 이후 차질없는 공사를 통해 22평 아파트형 주택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또 이 사랑의 집은 익산시가 1600만원을 지원하고 우남건설 <주> ·추건축사무소·익산에너지 <주> ·세계로종합건설·믿음중기· <주> 동광유리산업 후원으로 지어졌다. 주> 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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