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운회 전 김제경찰서장 '가정폭력범죄' 발간

전직 경찰서장이 현장에서의 경험과 수년여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가정폭력관련 전문서적을 내 놓았다.

 

현재 전주교통방송 방송지원국장과 전주대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운회 전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가정폭력범죄’라는 책을 발간했다.

 

경찰간부로 근무하면서 가정파탄 등의 숱한 현실을 직접 목격해 온데다 지난 2000년 총경교육과정에서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절감하고 이에대한 해결방법 등을 모색해 왔다는 김 국장은 전북대 법학대학원에서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의 문제점과 개선방법’이라는 졸업논문을 발표했었다.

 

김 국장은 “당시 논문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보충하고 각종 가정폭력의 사례 등을 수집해 2년 6개월에 걸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책을 내 놓았다”고 밝혔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