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기반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진안군이 24시간 의료서비스 제공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취약 군지역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대상으로 지난 5일 확정됐다는 것.
이에 따라 응급의료인력 인건비 6750만원, 장비보강비 6346만원 등 총 1억3096만여원이 오는 2009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된다.
이로써 급속한 초고령화 현상으로 만성질환 및 사고 등 발생빈도가 높은 응급상황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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