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청소년의 장 수상자 5명 선정

임실군은 지난 21일 청소년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인(仁)의장에 이세희양(청웅중 3년)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은 고장의 명예를 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 오는 28일 군민의 날에 시상식을 갖게 된다.

 

△인(仁)의 장=이세희는 장애인과 마을경로당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섰고 평소 학교생활에서도 모범적인 학생으로 알려졌음.

 

△의(義)의 장=유라연(임실고 2년)은 학교생활에서 비행청소년 선도와 아름다운 학교분위기 조성에 앞장섰고 자원봉사 활동을 선도했음.

 

△예(禮)의 장=최하늘(지사중 2년)은 학업 성적이 뛰어난 모범적인 학생으로 평소 웃어른과 부모 등에게 예의바른 행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음.

 

△지(智)의 장=이진영(오수초등 6년)은 전국 양궁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음.

 

△신(信)의 장=심정호(관촌중 2년)는 전국 학생과학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및 학교 홍보에 앞장섰고 학교생활에서도 모범적임.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