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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YMCA 지역농산물 판매나서

진안YMCA(이사장 임수진)가 27일까지 3일간 수원지역에서 맞춤형 직거래장터를 열고 지역농특산물 4000여만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안YMCA에 따르면 진안농산물 생산유통협의회 기획홍보분과(위원장 안재언)와 함께 수원YMCA와 수원 수지 금호아파트 부녀회, 수도권 중·고교를 돌며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벌였다.

 

특히 주문을 미리 받아 판매하는 맞춤형 직거래방식을 도입, 주상품 인삼 2900여만원과 고추, 고사리, 표고, 된장, 청국장, 햅쌀 등을 판매했다.

 

또한 YMCA와 마이산을 브랜드로 활용, 소비자에 믿음을 심어주고 판매와 함께 좋은 농산물 식별법을 교육,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속적인 판매 활로를 모색했다.

 

한편 진안YMCA는 진안농특산물생산유통협의회 창립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김장철 절임 배추 약 1만포기를 예약받는 등 새로운 농산물 유통방식을 연구 추진하고 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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