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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11월 친절 공무원 선정

이유경씨, 김학근씨, 류지득장학사, 조성례 장학사(왼쪽부터). (desk@jjan.kr)

도교육청의 11월 친절 공무원으로 본청 초등교육과 이유경씨(33)와 시설과 김학근씨(44), 군산교육청 학무과 류지득(51)·조성례 장학사(39)가 각각 선정됐다.

 

도교육청 이유경씨(행정 7급)는 검정고시 관련 업무와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한 점을, 김학근씨(건축 6급)는 각종 시설관련 민원의 친절한 처리와 학교 자체 소규모 공사에 대한 적극적 기술지원으로 일선 학교 지원행정에 앞장선 점을 평가받았다.

 

군산교육청 류지득 장학사는 장학지도 우수실천 사례집 발간 등 수요자 중심의 도와주는 장학지도 구현으로 장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을, 조성례 장학사는 군산교육청 및 관내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친절 서비스 리더 활동을 벌여온 점을 평가받았다. 이들 4명의 친절 공무원에 대한 표창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청원조회에서 실시된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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