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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김개남 장군 113주기 추모식

동학농민혁명의 한 중심에 섰던 김개남 장군에 대한 113주기 추모식이 6일 장군의 고향인 정읍시 산외면 동곡리 지금실 장군묘역에서 도강김씨 화수회와 청년회, 갑오동학기념사업회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그동안 무덤도 없이 구천을 떠돌던 김개남 장군의 추모제는 1995년부터 후손들과 장군 추모사업회에서 조촐하게 치뤄왔으나 김개남 장군 추모사업회, 종친회, 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차원에서 올해부터 공동으로 추모제를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다.

 

이와함께 관련단체들은 김개남 장군의 생가복원을 위한 후원회를 결성하고 장군의 고향인 지금실에 생가를 복원해 나가기로 했다.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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