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과거사 진실규명 고창서 92건 신청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따라 고창지역에서 접수된 신고 건수는 모두 92건으로 집계되었다.

 

고창군은 9일 “단체 신고는 4건, 개별신고는 88건”이라고 밝혔다. 단체 신고는 공음면(대표자 황긍선), 상하면(대표자 설학수·노연풍), 해리면(대표자 한춘봉) 등에서 신청했고 모두 대규모 양민학살 사건이다.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달로 만료된 신고기간에 미처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위원회(02-3406-2500 ~ 3)에서 직접 전화로 상담할 예정이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