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병(2보)

최근 4일간 메추리 1천여마리 집단 폐사

지난달 27일 전북 익산시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이후 약 보름만에 김제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인됐다.

 

국립수의검역과학원은 김제시 한 메추리 농장에서 최근 4일간 메추리 1천여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라는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부와 검역원은 오전 11시 과천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구체적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