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군산지사(지사장 박귀배) 여직원 모임인 ‘녹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군산시 나운동소재 궁전커피숍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녹원회는 이날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바자회를 열고 있는 대한통운 군산지사 녹원회는 올해 바자회 수익금중 500여만원을 여성의 쉼터에 지원했으며, 매월 50만원을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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