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 정미소 운영 성원호씨 경로당 25개소에 백미 전달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상양지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성원호(59세)씨가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겨울철 노인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각각 백미 20kg씩을 전달했다.

 

성씨는 동향면 농협지소장으로 근무를 할 당시에도 노인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틈틈이 남이 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선행을 실천했으며, 퇴직 후에는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노약자들에게는 적은 물량이더라도 집에까지 배달을 해주는 등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대하고 마을일에도 적극 나서 이끌어감으로써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