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무주출장소(소장 유정기)는 배추·무 포장유통 사업을 올해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배추·무는 관행적으로 산물형태로 유통됨에 따라 물류효율화에 장애요인 되고 있어 포장유통을 통해 거래의 투명화와 상품성 제고 및 유통비용절감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산지 출하자(생산농가, 산지조합, 산지유통인)는 규격별로 선별 농산물표준규격이 적용된 적정 포장재를 사용 포장을 하여 출하하여야 하며, 이에 대해서는 포장출하 비용을 지원 출하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배추·무를 출하하는 경우 골판지상자 60%, 그물망 PE대 90%, p-box 96원 지원, 전국 종합유통센터, 대형유통업체, 김치공장에 출하하는 경우 40% 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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