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다출산 주민에 최고 200만원 지원

임실군, 출산 장려책

임실군이 저출산 방지책으로 인구늘리기와 신생아 출산 장려책을 권장, 다출산 주민에 올해부터 최고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적용되는 지원책은 그동안 첫아이 출산시 지원됐던 20만원을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것.

 

또 둘째는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고 세째 이후는 각각 2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에는 철분제를, 영유아에는 영양제 등을 각각 지원해 농촌지역의 문제점인 저출산 현상 방지책을 제시했다.

 

군은 올 예산으로 1억5000만원을 책정, 군부대와 유관 기관 등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