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 목조삼세불좌상 도문화재 지정

고창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木造三世佛坐像)이 전북 유형문화재 제210호로 지정됐다.

 

상원사 대웅전에 주불로 봉안되어 있는 삼세불좌상은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약사불 등 3개 불상으로 이뤄졌으며, 불상 모두 높이가 140∼150cm에 달하는 거대한 불상이다.

 

이 불상은 전체적으로 안정된 신체비례와 오똑한 코, 양감있는 얼굴, 자연스러운 옷자락의 표현 등 조선 후기 불상의 양식과 특징을 잘 드러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주 송광사 나한전 목조석가삼존불좌상과 불갑사 대웅전 목조삼세불좌상, 신흥사 극락보전 아미타삼존상 등 17세기 중반 무량파(無梁派) 조각가들에 의해 조성된 불상들과 유사한 이 불상은 17세기 호남지역 불상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고창지역 문화재는 모두 79개로 국가지정문화재 19개, 도지정문화재 53개, 향토문화재산 7개가 등록됐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농협 “금융한파 속 안정적 결산”

임실5월에 제1회 임실N장미축제 연다…임실군 “천만관광 달성”

사회일반입양 보낸 강아지를 왜?...경찰, 학대·도살 정황 조사 중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지선 예비후보자 11명 ‘부적격’...75명 추가 심사 대상

정치일반李대통령 “다주택자 대출연장 공정한가…아직도 판단 안 서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