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JJAN 클릭세상]혁신도시 지연-강행 논란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해당지구 주민반발로 토지보상 및 개발계획 절차가 지연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북도가 애초 개발계획(안) 대로 강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찬반으로 나뉘어져 각자의 의견을 강력 피력했다.

 

○…"혁신도시개발은 지역사정 또는 개인사정 등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면 다른 도시와 경쟁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다. 전라북도의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 강력한 수용를 촉구한다..." (작성자 : 김사랑님)

 

○…"처음부터 전라북도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큰 맥락에서 전주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들어섰으면 도에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텐데 밀어부치기식 행정은 안됩니다..." (작성자 : 행복님)

 

○…"한 지역에만 조성해도 제대로 진행할까 말까인데 두 지역에 걸쳐놓고 지역민 눈치 보느라 공무원들 눈찢어지겠고만..." (작성자 : 공무원 눈찢어지겠다님)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언론이 이 시점에 무엇을 해야할지, 뭐가 필요한지를 가르쳐주는 일이 필요하다..." (작성자 : 언론이 하는 일은?)

 

○…"전북이 전국에서 제일 낙후되었다고 남 탓만 할 일이 아님을 전북도민들은 아는지...지역이기주의와 아집, 오기만 많은 지역민들만 가득하고..." (작성자 : 역시나님)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