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여성단체협 9대 회장에 최원자씨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9대 회장에 최원자 전국주부교실 전주지부장이 선출됐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오전 전주 백리향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부회장에는 전정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장과 박영자 한국시민자원봉사회장, 감사에는 신경숙 자연사랑회장과 김미경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장, 총무에는 신명순 대한어머니회전주지부장, 재무에는 김정수 전주성폭력예방치료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

 

최원자 신임 회장은 “15개 회원단체들이 단체마다 특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주시정 발전에도 여성계의 힘을 모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단체 차원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서는 단체 명칭을 ‘전주시여성발전협의회’에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로 변경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