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12일 내년도 국가예산사업으로 영.호남 동서횡단 철도 개설과 신태인 첨단권역 농촌종합사업 등 13건에 총 사업비 6조6천700억원을 확정했다.
시가 선정한 국가사업은 ▲영.호남횡단 철도 개설 ▲태인-강진 도로 확포장 ▲청정소재 종합활용센터건립 ▲ 의약품 효능 및 식품안전평가센터 설립 ▲ 정순왕후 태생지 관광자원화사업 ▲신태인 첨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균특사업 5건이다.
시는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한편 확정된 사업이 중앙부처 및 전북도 중점관리 대상에 포함되도록 용역 및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의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절차를 거쳐 전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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