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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재경 전북도민회 장수서 고향사랑 다져

시·군 사무처장단 20여명

(사)재경 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처장단(단장 이중환) 20여명은 10일 이틀간 장수군을 방문, 고향사랑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시·군 사무처장단은 장재영 장수군수에게 “재경 전북도민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장수군정에 대한 설명회 및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

 

이어 사무처장단은 논개 생가지, 논개사당, 백용성조사 탄생성지, 방화동가족휴가촌 등 관내 문화유적 및 관광지와 경주마 육성목장, 장수사과시험포, S-APC, 장수한우계열화사업장 등 주요시설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또 간담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장수군과 전북도의 주요사업에 관심을 갖고 하나 된 마음으로 고향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장재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연간 5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3000천 농가를 육성키 위한 ‘5·3프로젝트’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발전과 고향사랑 운동에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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