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서 전ㆍ의경 한마당 잔치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은 23일 시민운동장에서 소속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전·의경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점(젊고) 프(푸르게)한마당 잔치’라고 명명한 이날 행사에는 채수창 서장을 비롯 간부직원, 소속 전·의경 전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축구와 장기자랑 등을 통한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이날 하루 전·의경들의 휴무를 지정한 채 서장은 전·의경들과 함께 목우촌을 방문, 돈육가공현장을 견학하고 곧바로 시민운동장으로 이동, 축구대회를 마친 다음 만경소재 (주)하이테크 연수원에서 장기자랑 등을 갖고 전·의경들의 사기를 도모했다.

 

채수창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선 직원들이 시민의 지팡이라면 여러분들은 시민들의 발이다”면서 “여러분들이 한발한발 앞으로 나갈때 시민들은 그만큼 편안하고 여유로워 진다”고 강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