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굿네이버스 남원지역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상희)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13일 남원내 취약가정 아동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이후 1년동안 아동들과 전문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만남을 통해 적절한 역할 모델의 제공 및 아동비행의 예방, 정서적 지지, 자존감 형성, 대인관계기술 향상, 다양한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대부분 보호자의 사정으로 인해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함으로써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동들이기 때문에 낮은 자존감 및 문제행동 경향이 나타나는 아동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통한 적절한 역할모델의 제공에 뜻이 있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