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전력 고객만족도 평가 진안지점 전국 2위 영예

한국전력 진안지점(지점장 권기흥)이 2007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에서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한전 전북지사가 전국 16개 지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한전 진안지점은 지역 행사 시 ‘사회봉사단’을 참여시켜 전기상담과 더불어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전기압력밥솥을 경품으로 내놓는 등 지역민에게 가까이 다가 선 공로를 샀다.

 

아울러 업무영역을 따지거나 묻지 말고 주민이 불편을 알리면 일단 출동해 처리해주는 일명 ‘묻지마 수리’를 통해 실질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로도 곁들여졌다.

 

권기흥 지점장은 “고객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해 준 지역민들과 서비스 사업 초기부터 흔쾌히 동참하고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