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학생해양수련원 향토문화탐방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이 실시하는 향토문화탐방이 지역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은 올해 처음으로 향토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내 중학생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안군 일대의 천연기념물과 향토문화유적지를 견학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부안 하서중, 백산중, 주산중, 계화중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는 이달말까지 계속된다.

 

순회 코스는 하섬-적벽강-후박나무 군락지-채석강-곰소염전-반계 유형원 유적지 등이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 김대식 교육연구사는 “관내 중학생들이 현장체험 학습에 적극 참여하면서 관, 탐구 등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함양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를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