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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한적십자사 최공엽 회장 취임

4일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당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최공엽 신임 회장(왼쪽)이 전임 송창진 회장으로부터 적십자기를 받고 있다. (desk@jjan.kr)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28대 회장으로 최공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4일 오후 2시 전주시 장동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신사옥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함기순 부총재와 전임 전북지사 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최 회장은 “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기 그지없지만 한편으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십자운동에 몸 바친 선배 적십자인과 봉사원, 물심양면으로 사업을 지원해 주는 행정당국과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과 성을 다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사회환경은 적십자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청소년들의 해외봉사 등 세계화에 맞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헌신에 앞장 서 온 전임 송창진 회장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앞으로 봉사원으로 도민을 위한 봉사에 전념할 계획이다.

 

전임 송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으로 있었던 6년을 돌아보면 무상함, 서운함과 함께 도민의 기대에 맞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운동에 충실했는가라고 자문하게 된다”며 “재임 중 24개의 조직을 늘리고 적십자 평생대학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온 봉사단원들과 당국의 협조, 임원과 위원들의 헌신적 활동 덕분”이라고 말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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