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불교 정윤재 대봉도님 열반

원불교 欽陀圓 鄭潤才 大奉道님이 향년 86세로 지난 4일 열반했다.

 

원불교교단장 명의로 치뤄지는 이번 장례의 발인은 6일 오전 10시30분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원불교 교단의 숨은 도인으로 알려진 흠타원 정윤재 대봉도 님은 원기 46년 4월에 흠타원 법호를, 원기 73년 11월에 대봉도 법훈서훈을 받았다.

 

원기 74년 1월 정년퇴임하여 중앙원로수도원에서 수양중 병환으로 이날 오후 9시35분 열반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