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의 이달(12월)의 작목반에 도내에선 정읍농협 정읍토마토작목반(반장 이강인·사진)이 선정돼 상패와 사업장려금을 받았다고 전북농협이 밝혔다.
지난 1994년 결성된 정읍농협 토마토작목반은 품질 좋은 토마토를 생산하여 토마토마을 브랜드로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출하처 및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 농업인 실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강인 작목반장은 “영농기술 등 정보교류로 기술의 평준화 및 고품질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재공동구매 · 공동선별 등 유통개선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우수농산물 생산에 최대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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