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재배단지 등 조성
진안군이 경쟁력 있는 임업육성을 위해 ‘2008년도 임간소득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산양삼 재배단지 조성 등 10개사업에 대해 재배면적의 규모화·집단화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임간소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내년 2월초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타당성 조사 및 지원대상사업과 농가를 확정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사업은 ▲산양삼(장뇌) 재배단지 조성 ▲표고재배시설과 임산물저온저장시설 ▲고품질 꿀생산 기반조성의 밀원수 조성 ▲산촌생태마을 조성 등 10개사업으로 분류됐다.
김명기 산림자원과자은 “산양삼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임간소득사업 기반조성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진안 임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특산품을 관광 상품화와 고부가가치를 창출 임업인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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