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와 한국노스케스코그(주)(사장 예르믄 로케)는 13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 기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스케스코그(주)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 말까지 3년간 협회 NIE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후원 기간이 2009년까지 연장됐다.
한국노스케스코그(주)는 계약 기간 동안 단독 후원자로 교사 연수, 교재 편찬, NIE 조사연구, 세미나, 저널리즘교육 등의 NIE 사업을 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측에서 장대환 회장과 송필호 부회장(중앙일보 발행인), 박수만 사무총장 등이, 한국노스케스코그(주) 측에서는 예르믄 로케 사장과 한인수 상무, 이대근 기획자금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스케스코그(주)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신문용지제조업체 노스케스코그의 한국 사업장이다. 노스케스코그는 전 세계 14개국에 18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노스케스코그(주)는 전주와 청원 두 곳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며 원재료의 95% 이상을 폐지로 하는 신문용지와 재생펄프를 사용한 서적지, 학습지, 중질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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