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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JC 회장에 김부강씨

전북지구JC(회장 이강세)는 구랍 28일 전주시 효자동 썬플라워웨딩홀에서 제4회 이사회 및 제113차 임시총회를 통해 2008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 날 전북지구JC 제40대 지구회장에 김부강 회원(완주JC)이 당선됐으며 상임부회장에 이준호(신태인JC·낙원한약국 대표), 내무부회장에 김만성(진안JC·(유)대성건설 대표), 외무부회장에 김 인(남부안JC·조산목장 대표), 감사에 서동희 회원(서전주JC·(유)우리정보통신 대표) 회원이 당선됐다.

 

김부강 회장 당선자는 “지지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회전반의 어려움과 급변하는 시대상황은 우리 청년회의소에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에 헌신하는 진정한 청년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이화벽돌 대표인 신임 김 회장은 지난 1997년 완주JC에 입회해 한국JC국제홍보담당이사, 완주JC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도 회장단은 1월 중순에 예정된 제114차 정기총회를 통해 2008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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