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권도공원 설계 용역업체 선정

무주군은 태권도공원 마스터플랜 설계·관리용역 업체로 중앙대 최윤경 교수 등 17명으로 구성된 '새건축사협의회'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새건축사협의회는 오는 9월까지 6개월 간 설계 용역 발주 이전의 설계 내용들을 지도·관리하게 된다.

 

공원 내 도로망 시설과 조경, 건축물구조와 수용인원 등에 관한 기본계획을 세우고, 설계 공모는 총 사업비가 6009억 여 원으로 확정되어 추진되고, 오는 5월초 태권도진흥재단이 조달청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무주군 태권도공원추진단 (단장·진용훈)은 "전문가로 구성된 관리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어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기초가 되는 마스터플랜 공모가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권오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소방공무원 헌신으로 평범한 일상 가능…걸맞은 예우 다할 것”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치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국회·정당여야, 소방의날 맞아 "소방 공무원 헌신에 감사"…제도지원 약속

정치일반“인권침해 신고하려면 광주까지”…전북도, 인권사각지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