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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출범 2년] 진안군 3대 권역별 성장거점전략 추진

중-읍소재지 일대 한방산업 메카로, 남-청정환경 활용 휴양시설 조성, 북-용담호 주변 레저스포츠 활성화

진안군은 진안을 중부권(읍소재지)과 북부권(수몰지역), 남부권(백·마·성)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특성과 여건에 맞는 '3대 성장거점전략'을 추진중에 있다.

 

읍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역은 홍삼·한방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노인복합주거·휴양 복합타운 조성으로 한방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담호주변 레저종합단지 조성이 추진중인 북부권은 수상스키와 제트보트 등 수상 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지장산 일대에서 행글라이더를 비롯한 항공레저스포츠의 본산으로 만든다는 복안.

 

산림의학 휴양밸리가 조성될 남부권은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청정 자연환경을 산업자원화함으로써 산림과 계곡, 물이 어우러진 산림휴양시설의 집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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