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오동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심어 주기 위해 농촌학교 도서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지부는 2일 무주고등학교에서 오동환 지부장, 이찬규 무주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240권) 전달 기증식을 가졌다.
또한 무풍 중·고등학교에도 240여권의 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 기증식은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관내지역 학교에 도서 기증을 통한 독서권장으로 관내지역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오 지부장은 "도서보내기 운동은 관내지역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농촌사랑운동' 과 '나눔 경영'을 실천해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