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만경문화센터 초등생 현장학습

김제시 만경문화센터(센터장 박민숙)가 마련한 '2008 서해안의 푸른 꿈을 찾아서 현장학습'이 지난 23일 전주박물관에서 김제지역 초등학생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제시와 전북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현장학습은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잠재능력 개발 및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 차원에서 마련뙜다. 특히 전북지역의 건축·토기·석탑·탁본의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정서함양과 건전한 창작놀이 문화를 보급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