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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전북의제21 '지속가능개발' 협약

진안군은 지난 3일 전북의제 21(상임대표 김보금)과 MOU(양해각서)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전북의제 21과의 협약에 따라 군은 상호 인적자원의 교류와 중요 정보의 공유는 물론 비공식적으로 지원해 온 진안군 마을축제 및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현재 국내 지방정부의 80% 이상의 지방의제 21을 추진중에 있는 추세에 맞춰 진안군에도 가칭 진안의제 21 설립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점도 마련됐다.

 

전북의제 21은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환경분과, 생활환경분과, 사회경제환경분과, 교육홍보분과별로 다양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협의회다.

 

1992년 6월 UN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채택한 의제21(Agenda21)은 지구환경보존을 위해 지구적, 국가적, 지역적수준에서 국제기구 및 각 지방정부가 실천해야 할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계획이며, 단순한 환경분야만이 아닌 사회 전분야의 친환경적 접근을 주 골자로 하고 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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