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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제6회 청보리밭축제 18일~내달 17일까지

이색 시골장터·농악 등 행사 다채

지난 제5회 고창청보리밭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시골장터에서 뻥튀기를 먹고있다. 고창군청(desk@jjan.kr)

18일 축제의 막을 올리는 고창청보리밭축제 현장에 시골장터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와 추억을 제공한다.

 

고창군은 청보리밭축제 개막과 함께 축제 현장인 학원관광농원에 시골장터를 마련, 농특산물 생산자와 도심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골장터는 고창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직거래의 장이 되어 소비자는 품질 좋은 고창 농 특산물을 싼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농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 장터에서는 찰보리쌀와 기장, 수수, 서리태콩, 팥, 검정쌀 등 잡곡은 물론 보리개떡, 보리떡, 전통청국장, 콩두부, 복분자 찜빵, 복분자 한과, 복분자 음료 및 제품도 선보인다.

 

또 관광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더해줄 뻥튀기와 튀밥집도 한켠에 마련된다.

 

군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고의 토질 고창 황토밭에서 생산된 최고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고창청보리밭축제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달간 열리며 고창농악 한마당공연과 동력 패러글라이딩 퍼레이드, 보리밭사잇길 길놀이, 통기타 가수축하공연, 원시공룡체험전, 추억의 만화영화 상영, 보리짚 공예품 전시회 및 시연, 보리밥먹기체험, 보리개떡먹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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