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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 15일 창립

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지부장 송성규)창립총회가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현욱 새만금코리아 이사장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새만금 동영상 상영과 새만금코리아 사업 소개, 호남우도농악 공연, 초청연예인 공연 등에 이어 제2부 개회선언 및 법인기 입장 등의 순으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 송성규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견인할 싱크탱크(Think- Tank)역할과 대한민국 희망인 세기의 대역사 새만금사업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김제·군산·부안이 하나로 뭉쳐 새만금의 신화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강현욱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새만금의 역사적 과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김제시민과 (새만금코리아)김제시지부의 공감대 형성 및 땀, 뜨거운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바탕 위에서만이 전북도민과 대한민국의 염원인 금세기 최고의 풍요와 번영이 넘치는 녹색성장의 유토피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며, 새 역사 창조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만금코리아 창립을 계기로 새만금사업에 대한 전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명품글로벌 새만금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새만금의 성공은 우리의 의지에 달렸으며, 새만금에서 도내 14개 시·군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슬기를 한데 모아 세계가 부러워 하는 명품복합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김제시민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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