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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중학생 필리핀 영어캠프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영어캠프를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중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필리핀 영어캠프는 지난 2008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중학생 영어캠프 소외계층을 감안, 부안읍 대규모 학교에서 60%, 면단위 소재나 소규모 학교에서 40%를 배정할 계획이다.

 

대상 학생은 10명이며 학교별 소재 및 학교 규모별로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아 부안교육청에서 원어민의 면접을 통해 확정하게 된다.

 

한편 부안교육청은 글로벌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 11월 필리핀 수빅시와 교육문화교류 협약을 맺고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2009년에는 해외 청소년 영어캠프 경비로 부안군으로부터 3600만원의 예산지원과 교육청 자체에서 1000만원의 대응투자비를 확보, 여름방학중인 지난 7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한바 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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