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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산림조합장 선거 권영철-김대웅 2파전

(왼쪽부터) 권영철 후보, 김대웅 후보. (desk@jjan.kr)

무주군 산림조합장 선거가 지난 6일 선관위 후보등록 마감 결과 현 조합장인 권영철(65)씨와 전 상임이사를 지낸 김대웅(57)씨 2명으로 압축됐다.

 

권영철 후보는"지난 수년동안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각종 현안사업 등을 확실하게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신뢰 구축을 우선 목표로 삼는 한편, 현 135여억원의 여신목표를 200여억원로 확대해서 명실상부한 우량조합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웅 후보는"산림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신뢰받는 조합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개혁과 혁신을 통해 차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무주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 트레킹 코스 및 산책로를 조성해 나갈 것과 농촌고령화에 따른 휴경지를 고소득 임산물로 확대 재배해 농가소득을 배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산림조합장 선거는 오는 17일 치뤄진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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