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목부작 등 200여점…이달말까지 전시
최근 부안교육청 청사가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내는 국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돼 각광받고 있다.
대국·중국·소국·목부작·목간작 등 220여점의 국화작품이 교육청 1층 현관과 1~2층 복도 등에 가득 전시되고 있어 가을 국화의 멋과 향기에 빠지려는 교육가족은 물론 주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이들 작품들은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 근무하는 교사·방호원·운전원 들이 정성들여 가꾼 것으로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등 호평을 받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지난 5일부터 시작돼 이달말까지 이어진다.
한편 송경식 교육장은 "국화를 통해 일선 학교육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가을철에 국화전시회를 매년 열고 우수작품 출품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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