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규 무주군의원 촉구
무주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공원조성사업과 기업도시개발추진사업에 대한 난항이 예상돼 보다 내실있고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한 무주군의 입장 및 추진일정 정책 대안이 조속히 요구되고 있다.
이는 22일 무주군의회(의장 이대석) 제1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강호규의원의 5분발언을 통해 제기됐다.
강의원은"태권도공원조성사업의 내년 소요예산 372억중 미확보된 240억원과 사업부지내 35% 미이전분묘 및 토지수용 진행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기업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추진미흡과 대체기업 선정 등이 차일피일 시간만 끌고 있다"며 "집행부에 대한 현재 진행 중인 구체적 추진성과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강의원은"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설천면과 안성면을 해제하거나 변경, 축소할 의향은 없는지 밝히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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