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국지역개발硏 타당성 평가 결과
부안 격포항에 추진 예정인 요트계류장의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6~26일 열린 격포항 요트계류장 시설사업 중간보고회에서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은 타당성을 평가하는 비용편익비(BCR)가 1.181이라는 수치를 제시했다는 것.
이같은 비용편익비는 기준(1.0)을 넘는 것으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격포항 요트계류장이 조성되면 8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4명의 고용 유발효과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격포항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은 해양레포츠산업을 위해 격포항 남측 방파제 안쪽에 총 50억원의 국비와 군비를 투입, 올해 안에 4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을 시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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