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미달 학생수 급감
무주중학교(교장 류채우)가 2009학년도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2008학년도에 비해 기초미달 학생수가 급격히 줄고 보통이상의 학업성취율은 매우 높아 '학력은 높아지고 학력격차는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무주군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전북권내에서 기초미달 비율이 국어 6.3%(3위), 사회 8.1%(3위), 수학 12.6%(2위), 과학 5.4%(1위), 영어 6.3%(3위)로 비교적 도내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통이상의 학업성취도 비율도 국어 61.7%(6위), 사회 61.7%(3위), 수학 45.0%(6위), 과학 60.8%(2위), 영어 65.8%(2위)로 과목별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이 결과는 무주군의 도내 최대 적극적인 교육지원사업(87억)과 영어기초교육의 확립에 앞장선 무주국제화교육센터의 아낌없는 지원, 진취적인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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