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음식·숙박업소 지도 점검

부안군이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대비한 관광지 숙박업소 및 음식업종의 서비스 개선에 골몰하고 있다.

 

군은 새만금방조제가 오는 4월 개통 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 경우에 대비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것.

 

군은 이달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관광지인 변산면 관내 모텔·여관 등 58곳의 숙박업소에 대해 위생상태와 요금표 게시 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새만금 주변 숙박업소 바로찾기 인터넷 홈페이지 재정비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월 23일 변산면 일대 100석이상의 일반음식점 업주를 비롯한 음식업단체 담당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음식점 환경정비·영업장 시설개보수, 위생상태, 업주 및 종업원들의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와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