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9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4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성과지표 달성도, 예산집행률, 주민참여도, 추진실적 등 7개 항목에 대해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 2개월동안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시도평가, 중앙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등 3차례에 걸친 엄정한 기준을 통해 결정됐다.
평가위원들은 진안군 신활력사업 평가로 홍삼판매망 확대에 따른 수출량 증대, 아토피친화학교 운영을 통한 외부인구 유입,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학습형 마을축제 개최 등을 높이 평가했다.
고근택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올해가 6년간 추진한 신활력사업이 마무리되는 해로서 홍삼한방산업, 아토피케어산업, 마을만들기사업에 더많은 결실을 만들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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