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문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족단위 탐방객을 위한 '전북권역 국립공원 대표적 휴양지 9곳'이 선정되고 '6개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권 휴양지는 덕유산을 중심으로 지리산, 내장산, 변산반도 등 인근 계곡과 해수욕장 등이다.
또 6개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중 3개 프로그램은 체류형 숙박 프로그램이며, 나머지는 6시간 내외의 짧은 프로그램으로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중 지리산 달궁 및 덕유산 야영장은 야외휴양을 위해 텐트대여 서비스를 개시하며, 대여가격은 5천원에서 8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심요한 행정과장은 "해마다 휴양지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키위해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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