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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 1차 정례회 폐회

지난 16일부터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던 '제176회 진안군의회 제1차정례회'가 23일을 끝으로 폐회됐다.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이번 회기에서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의결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6일에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정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요구와 함께 군 세수증대 및 자산운용의 모범사례는 앞으로도 적극 권장토록 당부했다.

 

또한 2010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군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쳐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실태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촉구했다.

 

박기천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09년도 세입·세출결산과 예비비지출 및 업무보고, 군정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온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획득한 자료와 정보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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