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사진)는 이달 14일 진안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입 수능시험 종료에 따른 들뜬 분위기와 더불어 연말연시가 다가온데 따른 각종 청소년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범죄는 범죄 가해자와 더불어 한순간의 실수로 평생을 후회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피해자의 이중적 지위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안타까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안경찰은 청소년 범죄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서 서영호 경사는 최근 청소년 무면허·음주운전,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범죄 행위, 술 담배 등 각종유해 약물에 대한 피해 사례를 중점 교육했다.
한편 진안서는 15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12월 직장교육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및 검거 등 친서민 치안정책 활동 및 선진 법질서 확립에 따른 각 해당 부서의 추진 사항과 앞으로 추진 계획 등이 중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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