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부남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예방과 긴급출동을 위한 의용소방대 청사가 16일 준공됐다.
무주읍에서 원거리에 위치, 화재발생시 긴급출동의 사각지대로 꼽혀온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신축된 의용소방대 청사는 군비,도비 등 총 1억4,800여만원이 투입돼 지상 2층 141.29㎡규모, 중형 펌프차(5톤)와 공기호흡기 외 32종 73점의 안전장구를 갖췄다.
의용소방대는 순수 주민인 김호일 소방대장 외 5인으로 편성돼 화재시 초기 진압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청사 준공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진장소방서 박진선 서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테이프 절단, 현판식 등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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