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내년 1월 8일부터
'자연과 예술의 나라 무주가 여러분을 추억어린 동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개최하는 '추억을 되살리는 행복축제'로, 올 겨울 대표축제인'제1회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가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순수 민간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무주읍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신운주)가 주최·주관하고 무주읍(읍장 김성환)과 (사)무주읍진흥회(이사장 백경태),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가 후원한다.
행사는 내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꽁꽁 얼어붙은 남대천 얼음판에서 열린다.
축제속 하이라이트 행사로는 개막식을 비롯 연날리기, 얼음조각 전시, 송어 얼음낚시, 얼음썰매타기, 사륜오토바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도립국악원의 특별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터, 송어회 및 숯불구이 등도 마련된다.
한편 가족썰매 참가자들에게는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 상품권(1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송어 얼음낚시가 토·일요일 1만2000원, 평일은 1만원이며, 앉은뱅이 썰매는 5000원, 가족썰매 1만원, 사륜오토바이(2인 기준 1대)가 1만원이다. 기타 궁금사항은 063-320-57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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